로마제국사(3)

로마제국사 2편

로마는 그리스인 개척도시와 에트루리아를 격파한다.

그러나 이탈리아 땅 통일에 마지막 걸림돌은 타렌툼국.

피로스 왕을 불러들인다.

거 로마 짜식들 때려줘야 겠구만

그러나 전투에서 이겨도 전쟁에서 망한 그리스인들은 이탈리아 땅에서 쫓겨났다.

지중해로 나가려니 카르타고가 있었다.

공포의 카르타고 바다형님들

카르타고 뱃사람들은 히스파니아와 북아프리카 해안을 장악하고 있었는데 로마로써는 심히 거슬렸다.

그리고 카르타고와 크게 싸운다. 이 때의 총사령관이 하밀라르 바르카 장군이다.

23년을 싸우고 로마가 이겼다.

그리고 하밀라르 장군이 세상을 떠나고 아들 한니발이 뒤를 이어 카르타고군의 지휘를 하게 된다.

가자 로마로

한니발은 로마를 때려주러 갔다. 코끼리 부대까지 끌고 갔다. 남부 갈리아에서 밀고 올라갔는데 문제는 알프스에서도 병사들이 많이 죽고, 파비아누스의 시간끌기에 당하고 만다.

그리스에서도 카르타고가 털렸고, 시칠리아에서도 망하면서 카르타고는 망조를 탄다.

율 브린너 선생?

율 브린너, 아니 스키피오 장군의 끝내기 기술로 카르타고는 박살났고 지중해는 로마의 손에 들어온다.

황성 옛터…

그런데 속국과 영토가 넓어진다고 좋은 게 아니었다.

원로원의 할배들이나 영지에서 번 세금으로 배불리 먹었지 양민들에겐 남의 나라 일이었다.

그리고 그런 혼란 속에서 세상을 바꾸려는 자들, 힘을 얻는 이들이 생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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