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에서 일제강점기까지 기생문화 上

태화관 1관에서 그림을 연습중인 기생들 1913년부터 1919년 3.1운동 이후까지 회관 것을 중앙일보에 실은 글입니다. 그때 당시 기생의 풍속및 일상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의친왕과의 일화나 다른 이야기가 많지만 줄여서 상,하두편으로 기재하고자 합니다.내용은 …

로마제국사(10)

로마제국사 9편 아이고 원로원 녀석들 버르장머리 잘 고쳤다 한 성깔 하시는 그 분이 원로원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너무 방대한 제국을 교통정리 하셨다. 그러나 사두정치로 혼란을 만들어놓고 그냥 갔다. 그 시절 역사를 …

로마제국사(9)

로마제국사 8편 그 양반이 무인시대의 테잎을 끊었고 결국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하는 법칙은 이어졌다. 가만히 있을걸 1년도 못 가서 임금이 갈아치워진다. 고르디아누스 1세, 고르디아누스 2세, 푸피에누스, 발비누스, 고르디아누스 3세, …

로마제국사(8)

로마제국사 7편 혼란이 있으면 리즈시절이 오게 마련 내가 네르바다 60대 영감이 되어 임금이 되었다. 전임 도미티아누스가 암살되고 뽑힌 네르바 옹은 그래도 원로원하고 안 싸웠다. 그가 한 일은 도미티아누스의 흔적을 지우는 …

로마제국사(7)

로마제국사 6편 아우구스투스가 임금이 되고 나라가 바로 서는 듯 싶었다. 그러나 세상사 항상 사람 뜻대로 되는 법은 없으니 양아들을 들여야겠다 아들이 없었던 그분은 아들을 하나 맞기로 한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

로마제국사(6)

로마제국사 5편 다음 타자는 누구인고? 이집트 아지매 여왕이었지만 은근히 무시하는 아저씨들을 눌러주려면 돈이 있어야 했으니 부자 로마 할배들이 필요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이집트의 주권을 지켜내야 했기 때문이다. ​ 폼페이우스도 갔고 카이사르 …

로마제국사(5)

로마제국사 4편 내가 시저다 ​ 카이사르 옹 로마의 전설 장군 갈리아를 두들겨 패고 게르만족을 골로 보낸 그 분. ​ 개선장군도 되고 지지도 얻었으니 독재관을 계속 해먹고 싶었다. ​ 시저씨 추줍소 …

로마제국사(4)

로마제국사 3편 카르타고를 털었다. 그러나 그 때 뿐이었다. 높은 분들이나 부자가 되었지 백성들에게는 돌아오는 게 1도 없었다. ​ 카르타고를 쌈 싸먹고 난 후 감투욕심이 느신 율 브린너 선생 이게 나라 …

로마제국사(3)

로마제국사 2편 로마는 그리스인 개척도시와 에트루리아를 격파한다. ​ 그러나 이탈리아 땅 통일에 마지막 걸림돌은 타렌툼국. 피로스 왕을 불러들인다. 거 로마 짜식들 때려줘야 겠구만 그러나 전투에서 이겨도 전쟁에서 망한 그리스인들은 이탈리아 …

로마제국사(2)

로마제국사 1편 세상은 점차 변했고 촌동네 로마도 커졌다. 백성들도 잘 살게 되면서 요구사항도 많아진다. 그리고 로마 왕정은 그걸 수용하지 못했고, 전쟁에서 왕의 군대는 자주 패배했다. ​ 그 때 원로원의 입김이 …